차량용 방향제 1년째 라피네르만 쓰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체리향이랑 에스카다향에 반해서
리필액만 몇번 샀는지 몰라요 진짜로~
카톡으로 톡와서 라피네르네서 향수를?! 하고 향수 출시 한거 보고 놀랬는데 써보고 더 놀랬어요 앞으로 다른향 출시도 매우 기대되는게
체리라고 하면 딱 달달한 향이자나요? 라스트체리 달달한 체리향에 딥하게 올라오는 묵직함이 있어서 뭔가 시크하고 젠더리스라는 말에 딱맞게 중성적인 느낌이예요
생각지도 못한 향의 조합인데 너무 유니크하고 좋아요 역시 라피네르답다 라고 생각들었어요
향이 너무 좋아서 배송 받고 바로 뿌리고 출근했더니 직원들 무슨 향수냐고 하는데 넘 기분 좋았어요
진짜 특별한날 예쁘게 차려입고 기분내고 싶을때도 딱이고 한번 써보시길 바래요 이건 써봐야 아는 향인듯해요
잔향도 오래가고 좋아요 체리향의 재발견인거같아요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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